북한, 남포서 고구려 벽화무덤 발굴…”사신도 그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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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7053000504

요약 :북한이 남포시 룡강군 은덕지구에서 6세기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신도가 그려진 고구려 벽화무덤을 발굴했다. 출토된 무덤은 안길과 안 칸으로 구성된 외 칸돌칸 흙무덤이다. 벽화의 기본 주제는 서 벽에는 붉은색 안료로 눈을 강조한 머리와 길게 누운듯한 몸통, 솟구쳐오르다가 구부러진 꼬리가 달린 백호가 그려진 사신도가 그려져 있었다. 이 외에도 호랑이, 개 등의 머리와 앞다리, 말의 허리 뒷부분이나 넝쿨무늬가 그려진 벽화 조각이 추가로 나왔으며 안길 입구에는 화강석 판 돌을 다듬어 만든 대문 형식의 돌문이 있고, 문에는 쇠로 만든 고리형 손잡이가 붙어 있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북한 고고학학회는 “이 무덤은 룡강 일대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사신도 주제의 고구려 벽화무덤이며 축조 시기는 6세기경”이라며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 특히 매장 풍습 등을 연구하는 데서 학술적 의의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한 줄 요약 : 북한에서 6세기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신도가 그려진 고구려 벽화무덤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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