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된 아파트를 퇴거없이 리모델링..’건축계 노벨상’

안 라카통과 장필립 바살이 2014∼2017년 리모델링한 530규모 아파트의 모습. 둘은 1960년대 지어진 이 건물을 입주민들을 퇴거시키지 않은 채 리모델링하는 데 성공했다. AFP 연합뉴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317093650076

요약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안 라카통(65)과 장필립 바살(67)이 올해 프리츠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재건축, 리모델링 분야에서 한 획을 그었다. 낡은 건축물을 허물지 않고, 기존 구조물을 활용해 생태·기술적으로 혁신적인 건물을 만드는 게 핵심이다. NYT는 2012년 끝난 프랑스 파리 미술관 ‘팔레스 드 도쿄’ 리모델링 작업에서 둘의 건축 철학이 극명하게 드러난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둘은 2014부터 2017년까지 보르도에 있는 530세대 규모 아파트를 리모델링하면서 입주민을 퇴거시키지 않고 공사를 마치기도 했다. 이들은 그간 비싸지 않으면서도 살기 좋은 주거공간을 설계하는 데 집중했다. 라카통은 재료 투입을 줄이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건축물의 개선점을 주의 깊게 찾아내는 방식으로 건축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했다. 바살은 “설계를 시작하는 시점에는 아름다움을 추구하지 않는다”며 “아름다움은 창조 과정의 결과이고, 마지막에 드러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내 생각 : 나도 과감한 디자인만 설계할 수 있는 건축가가 아니라 이들처럼 재건축, 리모델링 분야에서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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